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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큐-나의 최애를 소개합니다! |Carol


드림어스컴퍼니는 "뮤직큐-나의 최애를 소개합니다!" 코너를 통해 기존의 테마 노래 추천 방식에서 확장하여 조금 더 깊게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고 나누며 우리의 동료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뮤직큐-나의 최애를 소개합니다!" 코너를 통해 FLO를 만드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특별한 뮤직리스트를 확인해 보세요.


프롤로그

🐲2024년 “뮤직큐-나의 최애를 소개합니다!”의 첫 번째 손님은 바로 “플랫폼사업 Unit의 Carol”입니다! Carol은 음악 플랫폼 FLO의 사업 기획 및 성과 관리를 담당하고 있어요. 2023년에 진행한 뮤직큐에 다양한 음악들을 최다 추천했을 정도로 음악에 남다른 사랑을 보여준 구성원입니다. Carol은 가족들과 함께 악보를 보며 연주를 할 정도로 음악이 아주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삶에 녹여져 있다고 해요. 지금부터 Carol만의 매력적인 음악취향을 공유해 드릴게요.  Let’s go~!


Q1. Who are you? # 나는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FLO Co. 플랫폼사업 Unit Carol이라고 합니다. 아주 귀여운 하얀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요~💙# 음악좋아 # 동물좋아



Q2. 23년 뮤직큐에 최다 추천자로 선정되었어요! 그리고, # topic-lovemusic 채널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시던 데요, 음악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취미활동, 동아리, 회사 업무 등)

영광이네요~😎 FLO House 라운지에서 제가 제출한 노래가 흘러나오면 반갑기도 하고, 소소하게 기분 전환이 되더라고요. 아직 추천 안 해보신 분들께, 이 기분을 느껴 보실 수 있도록 뮤직큐에 좋아하는 음악 추천을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음악을 좋아하게 된 계기로는 집안 분위기가 가장 컸던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 TV와 라디오를 무척 좋아하셔서 저희 집은 항상 사운드가 비어 있지 않았거든요. 얼웨이즈 흥얼흥얼... 또 어머니와 언니가 책방에서 악보를 사와서 같이 피아노 연주도 하고, 학교에서 밴드 활동🎸을 하는 등 음악과 함께 한 행복한 순간들이 많아 자연스레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Q3. 나에게 음악이란 무엇인가요?

선율이 있는 감정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도 내 마음을 정의하지 못할 때, 가장 비슷한 감정을 표현한 노래를 꺼내 듣고, 또 뭔가 이입하고 싶은 감정이 있을 때도 찾아 들을 수 있으니까요.




Q4. 나의 최애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해 주세요!

학창시절에 썼던 PMP 속의 플레이리스트입니다! 여기에 곡의 분위기와 보컬의 성별을 고려해서 최근에 발매된 곡도 일부 추가해 봤어요 🎵


🎵항상 엔진을 켜둘께 - 델리 스파이스

🎵어느 새 - 백예린

🎵나쁘게 - 캐스커

🎵Vivid - Glen Check

🎵Ever Ever - VOY

🎵언제까지 내 맘속에서 - 몽니

🎵Keep Going - 권순관

🎵Shining Road -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누군가에게 - 김사월

🎵지구 멸망 한 시간 전 - Jclef

🎵Orange, You're Not a Joke to ME! - 스텔라장

🎵말리부오렌지 - 박소은

🎵Die alone - 혁오

🎵이유 없는 상실감에 대하여 - MINO (송민호)

🎵송곳니 - 전기뱀장어

🎵Death of a Bachelor - Panic! At The Disco

🎵너에게 보내는 노래 - 롤러코스터

🎵brutal - Olivia Rodrigo

🎵We live in the Jurassic Park - 보수동쿨러

🎵Lithium - Nirvana

🎵곁에 - 짙은

🎵Gotta Get Up - Harry Nilsson

🎵길을 잃기 위해서 - 좋아서하는밴드

🎵Californication - Red Hot Chili Peppers

🎵명왕성 - 참솜

🎵After Hours - The Velvet Underground

🎵이 빗속에 - 블루파프리카

🎵Swingin' Spathiphyllums - Mort Garson

🎵푸르른 이 여름 지나 - EJel

🎵그리고 최대의 사랑 - 김오키


Q5. 이 플레이리스트 중에서도 가장 최애 노래는 무엇인가요? 가장 애정하는 이유는요?

항상 엔진을 켜둘께 - 델리 스파이스!

가사가 너무 귀여워서 처음 이 노래를 안 순간부터 지금까지 Playlist에서 빠지지 않는 곡이에요. 물론 이 노래처럼 항상 엔진을 켜 놓으면 공회전 과태료는 물론이고, 엔진이 고장 나겠지만...😝 발상이 정말 귀엽고 기특하지 않나요? 그리고 이제 바야흐로 전기차 시대가 열려서, 화자가 전기차 오너라면 진짜로 가능할지도 모르겠어요. ㅎㅎㅎ


Q6. 이 플레이리스트는 어떤 상황, 분위기에서 듣길 추천하시나요? 그 이유도 말씀해주세요.

한 7~10년 전 락 페스티벌에 왔다고 생각하고 들어보세요! 왜냐면 제가 락 페스티벌을 연다고 상상하고 꾸린 플레이리스트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삶에 대한 고찰을 담은 노래도 있어요. 그 노래들도 의미 있게 들어주시길 바라요.🤟(Playlist 말미에는 락 외에 다른 장르도 추가로 넣었습니다. Plantasia (Mort Garson) 그리고 Nevermind (Nirvana) 는 두 말하면 입 아픈 명반입니다!!!✨


Q7. 나만의 음악감상하는 장소가 있을까요?(예: 카페, 차안, 집 등)

Everywhere이지만...차 안에서🚗, 그리고 재택근무할 때 집에서 주로 들어요! 음악을 들어야 집중이 잘 되는 편인데, 가끔 가사 때문에 집중이 안되면 뉴에이지로 바꿔서 들어요.


<집에서 음악을 들을 땐 인테리어 효과도 있는 FLO의 Moood: 서비스를 이용해요😊>

Q8. 특별히 좋아하는 최애 가수가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 요즘 최애는 이젤(EJel) 입니다!

사실 제 지인인데, 최근에 싱어게인3에 출연해서 3위를 했어요. 오랜 시간동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아서 제가 다 기쁘더라구요 😆 

Playlist에는 <푸르른 이 여름 지나> 를 넣었지만, 경연곡으로 부른 <동경소녀> (원곡 김광진)도 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Q9. Carol의 플레이리스트는 어떤 분들이 듣기를 추천하시나요? 그 이유도 말씀해 주세요.

추억의 밴드 소환이 필요하신 분, 그리고 락 사운드를 좋아하시는 분, 가사에 집중하여 음악을 감상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Q10.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한 마디 부탁 드려요!

2024년 첫 뮤직큐 선곡 마음에 드셨길 바라며, 여러분 새해에는 대박 터지세요~ 🤟😎🎁



에필로그

지금까지 드림어스컴퍼니의 FLO를 만드는 사람,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Carol의 최애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해 드렸어요. 다채로운 밴드 스타일을 섭렵한 Carol의 음악취향이 묻어나는 곡들이었는데요, Carol의 최애곡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FLO App을 실행해 주세요. Carol의 최애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뮤직큐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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