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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큐-나의 최애를 소개합니다! | Erin


드림어스컴퍼니는 "뮤직큐-나의 최애를 소개합니다!" 코너를 통해 기존의 테마 노래 추천 방식에서 확장하여 조금 더 깊게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고 나누며 우리의 동료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뮤직큐-나의 최애를 소개합니다!" 코너를 통해 FLO를 만드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특별한 뮤직리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프롤로그

“뮤직큐-나의 최애를 소개합니다!”의 세 번째 손님은 바로 “Discovery&Listen Unit의 리더 Erin”입니다! Erin은 FLO의 새로운 아이템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바로 오늘 FLO에서 론칭한 "Moood:"서비스도 직접 기획했다고 해요.

FLO에서 새롭게 론칭한 “Moood:” 서비스는 음악의 분위기에 맞는 영상과 함께 빠르고 간편하게 플레이리스트를 고를 수 있는 서비스예요. 지금 바로 FLO앱 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Erin은 내가 즐겨 듣는 음악과 비슷한 음악을 추천해주는 FLO서비스를 자주 애용할 정도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겨 듣는다고 해요. Erin 만의 특별한 음악취향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gogo~😎



Q1. Who are you? # 나는누구인가요?

커피, 수다, 음악 그리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기획자 Erin 이라고 합니다. 저는 집에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2마리 키우고 있고요, 값을 톡톡히 하는 로봇청소기를 매일 돌리며 행복을 느끼고 있답니다~!



Q2. 이번에 론칭한 감성 플레이리스트 Moood:를 Erin이 직접 기획하셨다는 데, Moood:는 어떤 서비스인지 소개 부탁드려요.

요즘 기분이나 분위기에 따라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찾아 들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더라고요. Moood: 는 그런 분들을 위한 서비스인데요, 플레이리스트에 어울리는 영상과 음악을 함께 제공하여 음악의 분위기를 소리 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또 드라이브, 집중, 산책, 홈파티 등 일상의 다양한 순간들에 어울리는 음악을 바로 찾을 수 있어요.

Moood:라는 이름은 우리 개개인의 mood가 더 확장된 개념이에요. Moood: 는 더 짙은 감성, 더 다양한 무드를 나타낸 것이에요🌈



Q3. 나에게 음악이란 무엇인가요?

예전엔 잘 몰랐는데 요즘은 꼭 필요한 진통제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힘들고 기운이 나지 않는 날도 있잖아요. 그럴 때 가만히 음악을 듣고 있으면 아플 때 진통제를 먹은 것처럼 어느 순간 괜찮아지는 순간들이 있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면서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들었는 데요, 학부 때에는 '소리벗'이라고 학부에서 운영하는 노래하는 소학회였어요. 가을에 공연도 하고요. 전 가수처럼 노래를 잘 하진 못했지만 진짜 잘하는 선배/동기들이 있어서 그 중에 한 선배는 슈스케 본선에도 나왔었어요🧑‍🎤그리고, 대학원에서 음악에 조예가 깊은 친구를 만나서 다양한 음악을 접해볼 수 있었어요!🤩


Q4. 나의 최애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해주세요!

플레이리스트는 쭉 들었을 때에 음악의 속도감과 가수의 성별도 섞어 보았어요!🎵

순서대로 들으시면 음악의 흐름 속에 몰입할 수 있을 거에요!


1. 꿈의 환상 / 위아더나잇 (We Are The Night)

2. Keep Me Warm / Sam Ock

3. my / 유라 (youra)

4. Crush / Svmmerdose

5. Mr.gloomy / 백예린 (Yerin Baek)

6. 긴 밤 (feat. GIRIBOY) / Seori

7. 가까운 듯 먼 그대여 / 카더가든

8. Enough / 우효

9. Lobster / onthedal

10. 깜빡 (Feat. 카더가든) / 유라 (youra)

11. 서로는 서로가 / 위아더나잇 (We Are The Night))

12. Moon, 12:04am / 오프온오프 (offonoff)

13. 우연히 파리에서 / 윤상

14. 울고있을게 / 우효

15. Going Home / 김윤아


위의 최애 플레이리스트 외에도 제가 직접 FLO앱에 공개한 플레이리스트도 있어요. 그 중 하나는 "알콜뮤직"으로 검색한 테마리스트에서 들을 수 있답니다~😘 지금도 600명 가까운 청취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안 비밀!


Q5. 이 플레이리스트 중에서도 가장 최애 노래는 무엇인가요? 가장 애정하는 이유는요?

우연히 파리에서 / 윤상 이에요!💓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대부분의 음악은 최근 1-2년안에 많이 듣기 시작한 곡이지만, 윤상의 우연히 파리에서는 저의 대학원 시절부터 계속 들어도 계속 좋았던 노래, 그런 것 같아요. 대학원에서 미디어학을 전공했는데 친구가 윤상의 노래를 전달해 줬었어요. 요즘은 윤상의 리마스터 노래를 듣고 있답니다~!



Q6. 이 플레이리스트는 어떤 상황, 분위기에서 듣길 추천하시나요? 그 이유도 말씀해주세요.

해가 지고 드라이브를 할 때 듣기 좋은 노래로 구성했어요! 낮보단 모두 밤에 들으면 좋을 노래란 생각도 들고 차 타고 음악을 들으면 모든 풍경이 꼭 영화의 한 장면 같잖아요. 그런 기분을 만들어 주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Q7. 나만의 음악감상하는 장소가 있을까요?(예: 카페, 차안, 집 등)

장소보단 '이동' 중 인 순간이 맞는 것 같아요. 드라이브 할 때, 산책 할 때, 지하철을 타거나 버스를 타고 이동 할 때 등등 요. 내가 있는 장소의 배경이 바뀔 때마다 배경의 바뀌면서 음악이 바뀌는 매력이 있어요!


Q8. 특별히 좋아하는 최애 가수가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윤상입니다. 듣고 있으면 내 마음처럼 편안해서 인 것 같아요. 음악은 마음을 표현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덤덤하게 그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요. 윤상의 대부분의 음악을 좋아하지만 특히 '마지막 거짓말' 과 '우연히 파리에서'를 가장 좋아합니다~🗼



Q9. 이 플레이리스트는 어떤 분들이 듣기를 추천하시나요? 그 이유도 말씀해주세요.

전 좀 지친 하루에 쉬고 싶을 때 듣는 편이에요. 퇴근하고 집에서 조용하게 틀어 놓아도 좋을 것 같아요. 대부분 음색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목소리에 집중해서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Q10.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한 마디 부탁 드려요!

좋아하는 음악 들으시며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에필로그

지금까지 드림어스컴퍼니의 FLO를 만드는 사람,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Erin의 최애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해 드렸어요. 가수 윤상씨를 애정하는 Erin의 음악취향이 묻어나는 곡들이었는데요, Erin의 최애곡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FLO App을 실행해주세요. Erin의 최애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뮤직큐도 기대해 주세요~🎶



1 bình luận


고양이 넘 귀여워영!

Thí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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